파츠들이 도착하였어요~
수술대 위에서 개복된후...대기하고 있는 이맥스..
이제 새로운 파츠를 이식하고 덮어줘야 겠습니다.
기다리느라 고생했다 이맥스야~
만져 줄께 기다려~
디프케이스 교환합니다.
베어링 파열로 인해서 케이스까지 손상갔었습니다.
교환해줘야 합니다.
파열후 가출했던 베어링도 넣어주고...
지저분했던 기어들도 말끔히 청소하였어요.
메탈기어+메탈기어가 맞물리는 곳은 전용 구리스를 도포해줘야 함은
당연하겠지요...
이제서야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리어 디프케이스...
방수를 생각해서인지..트랙사스 정품 베어링은 고무재질의 실드를 사용하는
"러버실드 베어링"입니다만...그렇다고 수중전 하시면...결국 또 아프게 됩니다.
조심합시다...수중전~~
디프케이스를 차체에 안착 시켜준후..새시와 연결.
이녀석만 새것입니다.
쌩뚱맞네요 .
이젠 센타드라이브 샤프트 쪽은 수리해줘야 겠습니다..
열로인해서 완전히 녹아 없어져버린.....조인트를
교환해야겠어요.
센타 샤프트 조인트도 신품으로 교환한후 조립.
이제 하부 스키드 플레이트만 조립하면 수리작업 완료랍니다.
드디어. 작업종료..
약 3일간 배벌리고...지디샵의 정비테이블에 기다린 트랙사스 이맥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출고를 대기중인
트랙사스 몬스터트럭의 살아있는 화석.
"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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