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스탠다드 사이즈만 장착 가능합니다만.
용량의 한계가 있다는점.

바닥 트레이는 그대로 둔 채
배터리 덮개 부분만을 리프트업 시켜주면 더욱 두꺼운 배터리 장착이
가능하게 됩니다.

교쇼사의 MP9 쇽 스탠드 오프 부싱을 이용해 주었어요.

앞쪽 부분은 교쇼사의 MP9의 볼엔드를 활용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제품과 기다란 나사를 이용하여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작업 완료 되면 이런식으로
고용량 리포 3셀 배터리도 이쁘게 안착이 되겠습니다.
평소 스탠다드 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스폰지를 이용하여 배터리 고정을 하시면 전혀 문제 없으세요.

트랙사스 TRX4 차량은 2셀~3셀리포 배터리까지 허용을 해주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리포 3셀 배터리로 기본 셋업을 하시는 차주님들이 계십니다.

특히 고속기어를 걸었을시 3셀배터리의 전진 스피드는 운용하시기 괜찮거든요.
산행과 가벼운 산책만 하신다면 리포 2셀배터리도 전혀 문제 없으세요.


문제는 리포 3셀 운용시 모터발열이 조금 더 날 환경이기에,
모터 쿨링팬을 추가 작업 시도합니다.

케이블 타이의 탄성을 이용하여
댐퍼 역할을 해주게끔  쿨링팬을 마운팅하여,
팬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게 장착해 드렸습니다.

테스티드RC사의 40mm x 40mm 팬으로
풍량이 대단하며,
현재 월드 탑 클래스 선수인 스페인의 "로버트배틀" 도 이와 같은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그만큼 성능은 받혀준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