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내려쬐는 엄청난 햇볕....

지글지글 아스팔트가 녹아 흘러내릴것같은 미친 날씨...

흠....실차 그립은 최고조 ....이겠습니다..

아...달리고 싶으다.....

알씨카를 차에 싣고

밖에 나가서 차굴려야 하는데... 무섭 무섭..  ㄷ ㄷ ㄷ 

매장에 앉아 있는 지금 이곳이 천국입니다.

멀리 경기도 쪽에서 직업군인으로 계시는 저희 회원님의 차량 신식이차량...

가성비적으로 대적할 만한 차와 짧은 축간거리로 인해 4셀 배터리 만으로도

꽤나 박력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놈.

신식이 입니다.

방수로 유명한 차이나..저는 물에 닿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기때문에 따로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하고, 수리작업을 하면서도 항상 매번 반복되어 지는..것.

수중 주행,우중주행후 처리를 하지 못한다면..차는 머지않아 트러블을 일으키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사이버틱한 바디 디쟈인에서  아메리카 흑형스타일의  픽업트럭스타일의 바디를 원하시어..

국내 재고가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고르고 고른 바디..

Chevy Silverado2014 라는 바디입니다.

색상은 빨간색을 원하셨는데...

빨간색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은

왠만한 알씨인들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믿어요~~

강력하고 진한 레드는  "페라리 레드" 아닐까요..

그리고 매칭되는 크롬휠....  무광 블랙 휠도 한포스 했을것같아요.

기존 리어윙은 바디 안착시의 간섭 문제로 탈거하고

그자리를 안개등 프레임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좀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저 픽업트럭에..신식이의 윙은 정말..어울리지 않더군요...

.

분명 제것이 아닌 부품인데 어색하지 않네요.

묘합니다~~

리어부분은 미관은 해치지 않은 범위에서 절정의 피팅감으로... 도려 내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바디의 장저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작업이 참 수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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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와 바디의 피팅도 끝이 나고..이후 LED 라이트 작업을 할 예정인

신식이 였습니다~~